[왓츠 인 마이 갤럭시북] 갤럭시 생태계(갤럭시 에코시스템) 파헤치기(Ft. 엔씨디지텍)

입사 후, 내 일상 패턴에 있어 가장 큰 변화라 한다면 역시 오랫동안 가꾼 사과농장을 과감히 내려놓고 우주정복에 나섰다는 게 아닐까 싶다.

 

[에디터 M의 취향] 갤럭시 입문 백서, 초보 갤린이를 위한 가이드 (ft.갤럭시 생태계)

스마트폰을 지플립3로 바꾼 것을 시작으로 자연스럽게 버즈와 워치를 구매하게 되었고 노트북과 태블릿도 갤럭시로~ 어느덧 필자의 가방 속에는 완벽한 갤럭시 깔맞춤이 이루어졌다는 것! 그리하여~ 오늘은 필자가 그토록 해보고 싶었던 왓츠 인 마이 백을 해보며~ 일상에서 갤럭시 생태계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다. 평소 갤럭시 에코시스템에 대해 궁금했다면 오늘의 리뷰에 더욱 집중해 주시길! 개. 봉. 박.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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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M의 가방 안을 공개합니다~

 

가방 안 아이템들을 나열해 보면 일단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갤럭시북2 프로 15.6형과 워치4가 눈에 쏙 들어오며~ 그 아래로 갤럭시탭 S8+, 버즈2, 그리고 지플립3도 확인할 수 있다. 그 옆으로는 화장품 파우치와 다이어리가 보이고 요즘 시국에 꼭 필요한 마스크도 잊지 않고 챙겨 다닌다.

이것저것 다 들고 다니기 때문에 필자와 같은 보부상 st이라면 큰 가방은 필수! 변덕스러운 성미에 하루라도 똑같은 가방을 못 들고 다녔던 가방 유목민이었으나 이 가방을 만난 뒤로는 정착하게 되었다는 후문이~ㅎㅎ

참고로 갤럭시북2 프로 라인은 패키징 박스 안에 갤럭시북 정품 파우치도 함께 제공되기 때문에 작은 가방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이 파우치 안에 노트북을 쏘옥 들고 다녀도 될 것 같다. 생각보다 재질이 좋기 때문에~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을 듯!

가방 안에는 수많은 아이템들이 가득하지만 역시나 눈에 들어오는 건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가 아닐까 싶은데~ 갤럭시 기기를 쓰는 사람들이라면 기기 간 강력한 연동성을 통해 일상과 업무의 질을 올릴 수 있으니 에코시스템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두는 것이 좋겠지?

갤럭시를 쓰는 사람들은 주변기기도 갤럭시로 깔맞춤 하는 것이 이제 국룰 아닌 국룰인데... 관련 기능에 대하 잘 모르고 있는 이들이라면 적어도 하단의 핵심포인트라도 꼭 알아두시길 바란다. 에디터 M이! 직접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알아두면 유용한 기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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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유용한 갤럭시 에코시스템

1. 휴대폰과 연결 (갤럭시북↔스마트폰)

 

이름에서부터 어떤 기능인지 짐작할 수 있는 "휴대폰과 연결"

이미 오래전부터 갤럭시 기기를 사용했던 사람이라면 "사용자 휴대폰"에 대해 잘 알고 있을 텐데~ 그와 동일한 기능으로, 이름만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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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무래도 모바일이 일상화되면서 노트북과 스마트폰의 연결도 당연해졌는데, 일상이 바쁜 직장인들이라면 두 디바이스를 따로 사용하기보단 하나의 기기에서 한 번에 제어하는 게 훨씬 효율성도 좋을 것이다. " 휴대폰과 연결" 기능은 갤럭시북에서 스미트폰의 문자메시지를 보고 답장할 수 있고, 전화를 걸고 받고~ 카메라 기능에 있어서도 활성화된 즉, 모든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내 바쁜 일상을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새주는 기능이므로 갤럭시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다면 꼭 활용해 볼 것을 추천한다.

2. 블루투스 간편연결 (버즈- 갤럭시탭 - 갤럭시북)

 

갤럭시 에코시스템 중 개인적으로 가장 혁신적인 기능이라 생각했던 블루투스 간편연결!

 

​버즈를 스마트폰에 연결해 노래를 듣고 있다가도, 탭에서 동영상을 재생하면 버즈의 블루투스 연결이 태블릿으로 이동하는~ 그야말로 완벽한 자동화 기능이 아닐까 싶다. 갤럭시북이나 스마트폰 근처에서 버즈의 상단부분을 열였을 때, 팝업창이 형성되며 기기 연결에 대한 안내메세지를 받을수 있는데, 혹시나 이런 팝업창이 뜨지 않는 경우라면 다른 디바이스에서 페어링을 준비할지도 모르니 꼭 체크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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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컨드스크린(갤럭시탭↔갤럭시북)

 

직업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빠른 업무처리를 위해 직장에서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곳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최근에는 재택 형식으로 업무 방향이 변화되어 홈 오피스를 꾸미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데~ 여기서 문제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가정에서는 듀얼 모니터를 설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 힘들기 때문에 업무의 성과가 회사에서 일하는 것처럼 안 나올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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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갤럭시탭을 가지고 있다면? 업무는 물론이며 나만의 개성 있는 홈 오피스를 꾸미는 것도 쌉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왜? 노트북과 탭을 연결해 듀얼모니터 처럼 사용해볼 수 있는 세컨드스크린이 있기 때문이지! 해당 기능을 세부화한다면 디스플레이 복제/ 확장까지 모두 사용해볼 수 있는데, 더욱 정확하게 문서를 편집하거나 두 개 화면을 동시에 제어할 수 있어 디스플레이 이용을 최적화할 수 있다.

 

더불어 이번 갤럭시북2 프로를 구매한 사람이라면 노트북과 탭의 연동을 더욱 유용하게 써볼 수 있는 "멀티컨트롤" 기능에도 관심을 가질 텐데, 노트북의 키보드와 터치패드를 이용해 태블릿을 제어할 수 있으며 태블릿의 글자 입력이 훨씬 쉬워져, 작업의 생산성을 끌어올릴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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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전 PC에서 데이터 가져오기(갤럭시북↔갤럭시북)

 

 

갤럭시북 스마트 스위치! 새 PC로 기존 PC의 데이터를 옮길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기본 PC의 모든 파일을 새 PC로 전송할 수 있으며, 기존 PC의 설정을 적용하거나 설치되어 있던 MS의 앱을 새 PC에 설치할 수 있다.

다만 앱에 대한 자동 설치는 지원하지 않으며 타사 제품에도 사용은 가능하나 이 경우 데이터 보내기 버튼만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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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밖에... (스마트폰 ↔ 워치)

 

갤럭시 워치4를 구입 후, 가장 잘 쓰고 있는 건 뭐니 뭐니 해도 티머니 교통카드가 아닐까 싶다.

처음 갤럭시 세계에 입문 후 <삼성페이>라는 신세계를 만나 편리했는데~ 티머니는 그보다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이러다가 손끝으로 태깅하는 날도 곧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ㅎㅎ 물론 워치에서 삼성페이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티머니 가맹점에서는 결제가 가능하고~ 이 에디터 M은 편순이니까! 별문제없이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는 것!

참고로 갤럭시 워치 티머니 결제는 갤럭시 워치4와 5 모두 가능하며, 설치하는 방법 또한 어렵지 않으니 워치 사용자들은 티머니 등록은 꼭~ 해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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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gue

 

 

​노트북은 사실 한번 구매하면, 평균 3-5년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사용용도에 기준하여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다가온 겨울! 삼성노트북~ 갤럭시북을 구매할 예정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그동안의 에디터 M의 리뷰를 하나씩 찾아 읽어준다면 분명 구매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관리에 유념하시길 바라면서, 에디터M의 왓츠 인 마이 백 리뷰를 마쳐보겠다. 여러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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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생태계의 완벽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
어디에서 구매하면 좋을까요?

삼성공식파트너 엔씨디지텍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